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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16 14:55

‘검사내전’ 이선균, “전문직 맡을 때마다 작품 성적 좋아... 이어지길 바라”

▲ 이선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검사내전’의 이선균이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제작발표회에는 정려원, 이선균, 이성재, 김광규, 이상희, 전성우,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균은 요리사로 나온 ‘파스타’, 의사로 나온 ‘골든타임’ 등 전문직을 맡을 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둔 것과 관련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며 “‘검사내전’은 매 상황과 에피소드가 재미있었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구성이 좋다. 제가 전문직을 맡을 때마다 드라마 성적이 좋았으니 이번에도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오늘(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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