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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16 14:38

‘검사내전’ 정려원, “평소 이선균 팬, 함께 작품하고 싶었다”

▲ 정려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검사내전’의 정려원이 이선균과의 호흡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제작발표회에는 정려원, 이선균, 이성재, 김광규, 이상희, 전성우,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려원은 이선균과의 케미를 묻자 “(이)선균 오빠뿐만 아니라 전부 다 친하다”며 “리더십이 좋아 자리를 잘 만들어줘서 출연진들이 똘똘 뭉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선균 오빠가 출연한 작품을 보고 팬이 됐다. 꼭 같이 작품했으면 싶었다”며 “꼭 같이했으면 좋겠어서 개인적으로 연락도 했다”고 밝혔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오늘(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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