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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19.12.16 10:09

[S톡] 김준수, 10년 체증 뚫고 예능 포텐까지 터졌다

▲ 김준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김준수의 활약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MBC ‘공유의 집’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김준수가 가수로서 눈부신 재능과 더불어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다정다감함으로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솔로가수 JYJ 등 다양한 가수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만나온 김준수는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만큼 핫한 이슈가 됐다.

드라마 ‘여인의 향기’ ‘내성적인 보스’ 등에 특별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난 김준수는 박명수 노홍청 등 ‘공유위 집’ 공유 메이트들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과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까지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랜 시간 방송을 떠나있었던 사정과 그것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밝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자신이 신기한 듯 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김준수는 허당미는 물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화제이 주인공이 되고 있다.

이와함께 김준수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트로트 마스터로 참여, 주체못할 흥과 넘치는 애정을 보여줘 방송전부터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준수는 녹화 직전까지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한류스타 포스를 발산했다. 뮤지컬 곡을 들려주는가하면 참가자의 춤을 따라 추고, 멋진 퍼포먼스에는 열정적으로 박수를 보내는 등 10년 동안 참아온 체증을 뚫어내는 것처럼 ‘흥준수’의 매력을 드러냈다.

관찰예능과 더불어 오디견 경연까지 다양한 예능에서 제대로 된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김준수의 지금껏 본 적 없는 또 다른 매력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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