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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05 16:54

MBC '무한도전 가요제' 김C, "'사라질 것들' 노이즈 의도된 것"

네티즌들의 음원 노이즈 질문에 "의도된 것"이라 답변해

▲ 제공:MBC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사라질 것들' 속 노이즈와 관련하여 가수 김C가 의도된 음원임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김C는 정준하와 '병살'을 결성, 이소라, 빈지노 등이 참여한 '사라질 것들'을 선보였다.

'사라질 것들'의 음원을 접한 후 네티즌 일부는 '음원 속에 잡음이 섞여 있는 것 같다'는 질문을 김C에게 던졌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김C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라질 것들'의 정준하 파트 이후 나오는 노이즈는 의도된 노이즈임을 밝힙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사라질 것들'은 함께 가요제에 참여한 유희열이 '무한도전 가요제 역사상 가장 실험적인 무대'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다른 가요제 발표곡들과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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