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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2.13 09:46

[칼럼] 스트로마 지방이식, 지방이식술로 휜다리 교정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휜다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특히 여성들은 휜다리를 교정하지 않으면 외적인 모습에서 큰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 파이안 지방성형클리닉 김재훈 원장

휜다리(내반슬)는 ‘오다리’로 불리기도 하는데, 스트로마 지방이식술을 통해 교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방이식으로 휜다리의 무릎아래 오목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다리 라인을 곧게 만들어주는 수술인 스트로마 지방이식은 신체의 여러 부위 중에서도 가장 활동량이 많은 다리의 특성을 고려해 지방세포를 포함한 혈액 성장인자와 스트로마 세포를 혼합하여 이식하는 방법이다.

스트로마 지방이식은 특별한 기계사용이 없어 수술받는 이의 부담이 적다는 것과 함께, 섬세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집도의가 느끼는 체력 소모가 상당히 크고 고난도라는 부분에서 시술 경험 많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트로마 지방이식은 다리라인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수술 후 생착완료시점인 3~4개월 이후에도 다리라인의 안정적인 유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낮은 부작용이 특징이기도 한 스트로마 지방이식술은 허벅지나 복부의 지방을 이용해 시술하기 때문에 회복 속도뿐 아니라 전체적인 몸매 라인의 교정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 파이안 지방성형클리닉 김재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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