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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2.13 08:31

수학 스타강사 차길영, 예비고1·2를 위한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 공개

▲ 스타강사 차길영 (세븐에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곧 시작될 겨울방학은 고등학생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의 내신 성적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략적인 수학 공부법과 계획표를 짜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에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은 예비고1·2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을 세븐에듀 공식 유튜브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그리고 ‘수학선행 열공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차길영 강사는 “예비고1·2 학생들은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부터 새학기가 시작하기 전까지인 약 60일의 기간이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그런데 학생들은 이 시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구체적인 학습계획 없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예비고1 수학 공부법

고1은 1학기때 수학(상), 2학기때 수학(하)를 배우는데 수학(상)에서는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을 배우고, 수학(하)에서는 집합과 명제, 함수와 그래프, 경우의 수를 배운다.

예비고1의 경우 이미 고등학교 수학을 선행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정작 기본적인 문제도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비고1은 정확한 개념학습과 그 개념들을 적용시켜서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비고2 수학 공부법

고2는 공통과목으로 수학Ⅰ, 수학Ⅱ를 배우는데 수학Ⅰ에서는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을 배우고, 수학Ⅱ에서는 함수의 극한과 연속, 미분, 적분을 배운다. 선택과목으로는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가 있는데 미적분에서는 수열의 극한, 미분법, 적분법, 확률과 통계에서는 경우의 수, 확률, 통계를 배우고 기하에서는 이차곡선, 평면벡터, 공간도형과 공간좌표를 배운다.

예비고2의 경우 고1에 비해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공부할 양도 방대해진다. 예비 고2의 경우 수능 및 모의고사 대비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선행 학습과 취약영역 보충까지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분주해진다. 또한 대학 수시 모집 비중이 정시보다 훨씬 높은 입시경향에 따라 내신 시험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으므로, 예비고2 역시 겨울방학 동안 개념학습을 마무리해야만 학기 중 내신을 대비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마지막으로 차길영 강사는 “수학을 잘하고 싶은데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세븐에듀 연구원들과 함께 학생들의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학생들을 위한 ‘수학선행 열공단’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세븐에듀 수학 연구원들이 제공하는 맞춤형 수학선행 계획표를 잘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연구원들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효과적인 수학선행 학습을 돕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수학 열공단’의 자세한 내용은 세븐에듀 유튜브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차길영 강사는 세븐에듀 예비고1·2·3 학생들을 위한 커리큘럼 영상을 세븐에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는 세븐에듀 차길영 강사의 강좌와 교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수학 공부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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