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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12 22:30

‘연애의 맛3’ 이필모, “아내 서수연 없으면 죽을 것”

▲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3’의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이필모, 서수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애 시절 방문했던 부산을 1년 만에 아들 담호 군과 함께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거 방문했던 민박집을 찾은 이필모는 “좋은 호텔에 갈 수도 있지만, 여기가 더 의미 깊은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식사하던 도중 이필모는 “지난 1년간 고생했다”고 서수연을 향해 인사했다. 이어 “내가 담호만 예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며 “담호가 없으면 폐인이 될 거야, 그렇지만 네가 없으면 난 죽을 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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