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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12 14:48

‘간택’ 도상우, “첫 사극 도전... 걱정 많이 했지만, 호흡 좋았다”

▲ 도상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간택-여인들의 전쟁’의 도상우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 제작발표회에는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간택’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하게 됐다며 “첫 사극이라 부담도 많이 되고 걱정도 됐다”며 “다행히 현장 분위기가 좋고, 배우들이 좋아 편안하게 연기했다. 사실 사극 현장이 많이 힘들고 지치는데 (진)세연 씨나 (김)민규 씨가 항상 웃고 있어서 감사했다.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쌍둥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왕비가 되려 하는 한 여인과 예지몽을 통해 그 여인을 보는 조선의 왕, 간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그들의 치열하고 애달픈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오는 14일(토)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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