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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11 23:44

‘우다사’ 박영선X봉영식, 춘천서 열정의 탱고 선사 “생각 말고 느껴라”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영선과 그의 데이트남 봉영식이 탱고를 추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는 김경란, 박영선, 박은혜, 박연수, 호란이 출연했다.

이날 박영선은 데이트남 봉영식과 춘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영식은 소 떼가 자유롭게 다니는 풍경을 배경 삼아 박영선에게 탱고를 제안했다. 박영선이 탱고를 낯설어하자 봉영식은 “생각하지 말고 느껴라”라며 “탱고에는 실수가 없다. 하면 동작이 된다”고 조언하며 박영선을 이끌었다.

탱고를 추면서 봉영식은 “너무 가까이 계시니 황홀하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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