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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11 22:22

‘마이웨이’ 방은희, “전 남편에게 제주 집 줬다... 제주 가니 서글퍼”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방은희가 제주도를 방문한 뒤 기분이 묘하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방은희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은희는 제주도에서 다이빙을 즐겼다. 이후 그는 “제주에서 살기도 했다. 지금은 왔다 갔다 해야 한다”며 “제주에 오니 기분이 묘하다”고 전했다. 

방은희는 “예전에는 제주도에 내 집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전 남편에게 집을 줬다”며 “이제 제주도에서는 쉴 공간이 없다는 생각에 서글퍼지더라. 그렇지만 괜찮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2010년 결혼했던 연예계 기획사 모 대표와 지난 11월 이혼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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