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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11 10:23

[S톡] 정해인, 신나는 ‘춤바람’ ‘먹부림’

▲ 정해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정해인이 보는 이들도 신나게 만드는 춤바람과 먹부림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연작마다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그가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깜짝 춤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맛깔 나는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정관장’ 광고모델인 정해인은 김성령과 함께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에서 보는 이들도 어깨를 들썩거리게 춤을 추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띄게 만드는 정해인은 지난 12월 1일에는 KGC인삼공사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경기 전 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진행했다. 하프타임에는 추첨을 통해 본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팬들에게 직접 선물하는 시간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국민연하남’으로 남성까지도 설레게 만드는 환한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정해인은 그 미소로 외국인까지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을 맡아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정해인은 11월 26일 첫 방송된 KBS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이 직접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라는 콘셉트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예능프로그램. ‘정PD’로 분한 정해인은 자연스러운 모습 특히 예상외의 먹부림을 보여주며 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햄버거 가게에서 4개의 햄버거를 먹는가하면 뉴욕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영화 속 장소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굴 요리와 함께 맥주를 주문, 점원으로부터 ‘미성년자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동안외모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솔직한 맛을 표현, 시청자들의 입맛까지 자극하고 있는 정해인은 12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시동’으로 또 다른 모습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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