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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11 00:06

‘슬어생’ 러블리즈 미주, “AOA 찬미 소비 보니 현실 자각돼”

▲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러블리즈 미주가 AOA 찬미의 소비생활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는 AOA 찬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찬미는 은행을 찾아 자산 상담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적금 하나와 자유 적금이 하나 있다”며 “고정 적금은 제가 전세로 살고 있어서 월세를 내고 있다는 생각으로 한 달에 50만 원씩 넣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본 미주는 “저는 어제 옷을 30만 원 어치 샀다. 이걸 들으니 미친 것 같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온다”고 말했다. 이에 찬미는 “잘했다. 그걸 해서 행복한 거면 해야죠. 그래야 또 힘내서 열심히 일하죠”라고 칭찬했다.

한편 KBS2 ‘슬어생’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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