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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10 21:35

‘사람이좋다’ 티파니, “‘채무 불이행’ 父, 연락 안 하는 사이”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티파니가 부친의 채무 불이행이 보도됐을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부친의 채무 불이행이 폭로됐던 것과 관련해 “되게 사적이고, 저도 모르는 내용의 가족사가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밝혀지는 순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라며 “무너짐을 이겨내고 ‘솔직함으로 다가가자’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 그땐 최선을 다했다”라며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지금은 (부친과) 연락을 안 하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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