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티파니가 홀로 미국 진출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미국 진출은 ‘언젠간 해야지’라고 머릿속에 계속 적고 있었다. ‘내 목소리 하나로 한 번 꽉 채워보자’라고 생각했고, 도전하고 싶었다”고 미국에서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홀로 데뷔한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티파니는 미국 시장에 데뷔한 지 1년 반이 흘렀으며, 미국 주요 도시를 투어 중이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