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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 "슬리피 숙소 단전·단수 NO"... 한전 공문 공개 [전문]
2019년 12월 09일 (월) 1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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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슬리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래퍼 슬리피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의 부당대우를 폭로한 가운데, TS엔터테인먼트가 슬리피의 주장을 적극 부인했다.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는 9일 "최근 언론과 방송으로 밝힌 슬리피의 주장이 거짓임을 말씀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이 사용하고 있는 숙소에 단전 또는 단수가 되었던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주장했다.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러면서 TS는 한국전력공사의 공문과 슬리피가 거주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사실확인서를 함께 공개했다. TS는 "회사입장에서는 여러 개의 숙소를 관리를 하다 보니 가끔 공과금이 연체가 되어서 지급이 되고 고지서가 온 경우가 있었지만 단 한번도 단전, 단수 된 적 없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TS는 "사실이 아닌 것을 그 누구보다 해당 거주지에 살았던 슬리피가 잘 알면서 매체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최근까지 계속 하였던 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슬리피는 1:9라는 충격적인 정산비율로 7년간 활동하는 첫 전속계약 등을 맺었으며, 이로 인해 생활고를 겪었다고 한 매체를 통해 폭로했다. 또한, 슬리피에 따르면 그는 지난 13년 동안 TS로부터 약 2억 원을 받았다. 상여금 및 재계약금을 제외하면 정산금은 1억 2000만 원 정도. 1년에 1000만 원도 못 번 셈이다.

 

이하 TS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슬리피 관련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일단 당사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언론과 방송으로 밝힌 슬리피의 주장이 거짓임을 말씀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이 사용하고 있는
숙소에 단전 또는 단수가 되었던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고 말도 안 되는 주장입니다.

[한국전력공사 공문]
 
[사실확인서]
 
첫 번째 자료는 한국전력공사의 공문이고 
두 번째 자료는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사실확인서 입니다.

위에 적혀있는 주소지는 슬리피가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고 회사에 부탁하여
회사가 계약내용 외 보증금 및 월세를 지원했던 슬리피와 그의 가족 거주지입니다.  
위 거주지는 단 한번도 단전이 되었거나 단 한번도 단수가 되었던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슬리피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보도한 특정 매체로 인해
그 보도를 보신 분들은 슬리피의 거짓주장을 사실로 받아드렸을 것입니다.
전화 한 통이면 알 수 있는 내용을 확인절차 없이 보도를 하신 것에 대해 
굉장히 불쾌한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또한 사실이 아닌 것을 그 누구보다 해당 거주지에 살았던 슬리피가 잘 알면서
매체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최근까지 계속 하였던 것에 대해 
이는 악질적인 허위사실이며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여러 개의 숙소를 관리를 하다 보니 
가끔 공과금이 연체가 되어서 지급이 되고 고지서가 온 경우가 있었지만 
단 한번도 단전, 단수 된 적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또한 악의적으로 기사를 보도한 특정 매체와 악의적인 거짓말을 주장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좋지 못한 기사로 인사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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