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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05 23:16

‘연애의 맛3’ 이재황, 유다솜과의 여수 여행 극찬 “좋았어요, 아주”

▲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3’의 이재황이 유다솜과의 여수 여행을 마무리하며 솔직한 감정을 전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이재황, 유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황과 유다솜은 여수 밤바다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 이재황은 “제가 여행을 주로 혼자 다녔었지 않나. 물론 몸에 익어서 편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좋은 광경을 보고, 좋은 음식을 먹을 때 공유할 존재가 없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편하고 좋은 사람과 여행을 와보니까 둘이 하는 여행도 좋구나 싶다”며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이 더 좋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좋았어요, 아주”라고 말해 유다솜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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