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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05 09:42

[S톡] 한예슬, ‘예블리’ 모든 러블리의 끝판왕

▲ 한예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러블리’를 수식어로 달고 있는 많은 연예인중 최고는 누가 뭐래도 한예슬이 꼽힌다.

말투와 목소리에 기본 장착된 애교에 반달 눈 웃음까지 탑재, 남녀노소 무장해체 시키는 ‘예블리’의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누구를 만나도 반가움을 표시하는 한예슬만의 인사법으로 설레게 하고 기분 좋게 만들며 ‘러블리 끝판왕’으로 손색없는 없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전참시’에 등장해 홍현희와 데칼코마니 인사법을 보여주는 등 넘치는 끼와 예능감까지 드러내며 사랑스러움을 한 움큼 더 추가했다. 특히 먼저 셀카를 제안하는가하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온 몸 구석구석 러블리함을 묻히고 다니는 한예슬은 최근 MC로 활약하며 월요일마다 시청자들의 힐링을 책임지고 있다.

파일럿 방송 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정규 편성된 ‘언니네 쌀롱’을 통해 한예슬은 쌀롱을 아우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공감과 칭찬을 중심으로 한 진행을 보여주며 ‘언니네 쌀롱’이 지금까지 없었던 착한 뷰티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게 하는데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

전문가 군단을 이끄는 쌀롱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한예슬은 본인의 솔직한 이야기부터 스타일링에 대한 팁까지 아낌없이 방출하며 한예슬표 힐링 예능을 만들어가고 있다.

자신의 경험담으로 공감을 높이고 전체적인 쌀롱의 분위기를 잡아가고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예슬은 게스트 뿐 아니라 전문가 군단 한 명, 한 명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착한 진행으로 또 다른 스타일의 예능 MC로의 높은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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