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04 22:17

‘마이웨이’ 안경병, “내림굿 받았지만, 무속인 NO... 접신 없었다”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안경병이 무속인이 됐다는 소문은 거짓이라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안병경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안경병은 “내림굿을 받은 뒤 연기를 지속해야할 상황에 연기의 길이 끊겼다. 주위에서 유명한 무속인이 되어 버렸다”며 “무속인 생활은 안 했다. 접신이 되지 않았는데 무속 생활을 하는 건 남을 속이는 것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방송계에서는 무속인으로 여겨져서 7~8년간 은둔 생활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