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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12.04 16:52

박지훈, “앨범 준비-연기 병행, 힘들지 않아... ‘꽃파당’ 좋은 도전”

▲ 박지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박지훈이 앨범 준비와 드라마 출연을 병행한 것과 관련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콘서트홀에서 가수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박지훈은 지난 11월 종영한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하면서 이번 앨범 준비를 하게 돼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딱히 힘든 점은 없었다”며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나지 않았을 정도로 역할에 집중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끝날 때쯤 실감이 안 나더라.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뿌듯한 마음도 있었는데, 잘 마무리가 돼서 좋다”며 “좋은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은 곡이다.

한편 박지훈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2집 ‘360’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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