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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2.04 10:45

김보미♥윤전일, 내년 4월 결혼... 공통점은 발레

▲ 김보미, 윤전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부부가 된다.

배우 김보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해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10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김보미는 윤전일이 주역 무용수로 출연한 발레 공연에서 자주 목격됐으며, 김보미가 발레리나 역을 맡았던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을 준비할 때도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발레를 전공했다. 2008년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단, 하나의 사랑'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발레리노로,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그는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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