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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02 14:58

‘토크가 하고 싶어서’ 장도연, “첫 게스트 공유... 잘생긴 코가 재밌어”

▲ 장도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장도연이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욱, 장도연, 조정식 아나운서, 소형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도연은 쇼MC를 담당한 것과 관련 “쇼MC라고 하니 생소하실 것”이라며 “기존에 봐왔던 형식과는 다르지만, 보기에는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묻자 “공유 씨와 함께했기에 재미없을 수가 없을 것”이라며 “특히, 코가 재미있었다. 코가 참 잘생기셨다”고 답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내는 혁신적인 토크쇼다.

한편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오는 4일(수)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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