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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02 14:48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 “공유 직접 섭외... 어려운 결정에 감사”

▲ 이동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이동욱이 첫 게스트인 배우 공유의 섭외를 직접 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욱, 장도연, 조정식 아나운서, 소형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첫 게스트 공유에 대해 “공유 씨 섭외는 제가 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공유) 형과 상의를 했는데, 그때 공유 씨께서 ‘만약 프로그램하게 되면 내가 나갈게’라고 했다. 옳다거니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유 씨는 본인의 이야기를 어디에 나가서 하는 걸 쑥스러워하시는 분이라 어려운 결정이었을 거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내는 혁신적인 토크쇼다.

한편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오는 4일(수)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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