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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9.12.02 11:34

‘6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 “두 번째 내한, ‘복면가왕’ 못 나가 아쉬워”

▲ 라이언 레이놀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6 언더그라운드’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1년 7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6 언더그라운드’ 제작발표회에는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또 만나 뵙게 돼 감사하다. ‘복면가왕’에 이번에는 출연하지 못해 아쉽지만, 근육질의 멋진 액션이 나오는 ‘6 언더그라운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재치있는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어젯밤에 와서 뭐가 변했는지 아직 보지 못했다. 앞으로 둘러보고 어떤 점이 변했는지 보도록 하겠다”며 “항상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해 5월 영화 ‘데드풀2’ 홍보차 한 차례 내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MBC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6 언더그라운드’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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