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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30 14:35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나 언제 사랑할래?” 막내 커플의 NEW 러브라인

▲ '런닝맨'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의 ‘NEW 러브라인’ 전소민X양세찬의 네버엔딩 러브라인이 펼쳐진다.

최근 들어 ‘막내 커플’의 주인공 전소민은 시종일관 이어지는 양세찬의 완벽한 철벽에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어필을 해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소민이 아깝지만 잘 됐으면 좋겠다”, “양세찬이 은근 철벽남”이라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전소민은 강렬한 대시와 심쿵 멘트를 이어갔다. 전소민은 양세찬을 향해 “양세찬! 너 나 아직 안 사랑해? 언제 사랑할래?”라며 도발적인 멘트를 해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이날도 유독 적극적인 전소민의 모습에 유재석은 “전소민은 요즘 더 적극적이고, 철벽 치던 양세찬도 (전소민이)싫지 않아 보인다”며 묘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또한, 이날 미션 도중 김종국의 옆에 자리했던 전소민은 양세찬이 나타나자 곧 바로 양세찬의 옆 자리로 옮겼고,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전소민이 내 옆에 있다가 냉큼 양세찬 옆으로 옮겨 갔다.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를 놓치치 않은 유재석은 “종국이 너도 소민이 좋아하냐”고 물으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로 일파만파 확대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막내 커플의 막무가내 러브라인은 12월 1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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