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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28 22:59

‘연애의맛3’ 이재황X유다솜, 오해 풀고 1박 2일 여행... 몰래 만남도 가져

▲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3’의 이재황과 유다솜이 관계 진전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이재황, 유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황은 유다솜과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불쑥 일어나 자리를 나섰다. 한참 있다 들어온 이재황은 손에 선물을 들고 돌아왔다. 이에 유다솜은 “기분 안 좋아서 간 줄 알았다. 집에 간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재황은 “어머님이 주신 선물 감사해서 준비했다. 별건 아니다”라며 차 세트를 건넸다. 이를 받은 유다솜은 눈물을 흘렸다. 유다솜은 “갑자기 일어나 가지고...”라며 이재황의 행동에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재황은 “내가 그렇게 한 게 감정이 없어 보였어요?”라며 “다솜 씨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해 유다솜을 미소 짓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재황의 리드에 따라 담양과 여수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여행에서 두 사람은 방송 외에도 따로 만남을 가진 것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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