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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28 15:31

‘초콜릿’ 윤계상, 3년 만의 드라마 컴백 “좋은 기회라 욕심 났다”

▲ 윤계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초콜릿’의 윤계상이 3년 만의 드라마 컴백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작발표회에는 하지원, 윤계상, 장승조, 이형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출연 계기를 묻자 “작품 자체가 너무 좋았다.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모두 좋았다”라며 “제가 휴먼 멜로 드라마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작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돼 욕심이 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3년 만의 드라마 컴백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 두 남녀가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해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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