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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 드라이브' 카레이싱 신성 올리버 솔베르크의 성장 다큐
12월 12일 개봉예정 '본 투 드라이브' 다큐가 아니라 액션 드라마
2019년 11월 28일 (목) 1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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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원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본 투 드라이브' 스틸컷(시네마 뉴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스칸디나비아 끝자락에 있는 노르웨이의 주요 생산물은 생선과 알루미늄 합금, 그리고 광물자원(석유)이다. 영토는 한반도 보다 더 큰 32만 제곱킬로미터에 인구가 약 530만명이다. 

또한 입헌군주국인 노르웨이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복지 국가다. 동계스포츠 강국이며, 축구도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배출한 나라다.

그런데 최근에는 두 명의 영 스타가 노르웨이 스포츠의 신성으로 등극했다. 황희찬과 함께 뛰고 있는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FC레드불 잘츠부르크)와 자동차 랠리 레이서 올리버 솔베르크다.

한 명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알프 잉겔 홀란드의 아들로 황희찬과 더불어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주목하는 거물급 유망주, 다른 한명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휩쓸던 자동차 랠리계의 강자 페테르 솔베르크의 아들로 이미 북유럽 랠리 레이서 중 으뜸이다.

아울러 카레이싱은 흔히 오픈 휠이 눈에 띄는 '포뮬러1'을 연하기 쉽다. 하지만 '포뮬러1'은 미하엘 슈마허와 미카 하키넨 같은 선수들이 휩쓸던 1990년대가 전성기.

실제로는 프랑스의 르망 랠리와 한때 쌍용차가 참가했던 다카르 랠리,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참가하는 WRC(월드 랠리 챔피언쉽)이 유럽과 북미에서 잘 인기 있는 카레이싱 스포츠다.

'본 투 드라이브' 카레이싱 신성 탄생을 축복하는 드라마틱한 다큐멘터리

오는 12월 12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본 투 드라이브'는 노르웨이 영화다. 러닝타임 92분인 이 작품은 세계적인 카레이싱 레이서 페테르 솔베르크의 외동아들 올리버 솔베르크의 성장 드라마다. 한국이면 올해 수능시험을 마치고 논술 면접을 봐야할 18살. 

특히 다큐영화 '본 투 드라이브'는 내달 4일 개봉하는 픽션영화 '페라리 V 포드'와 비교하면 유사한 1가지와 차별화된 2가지가 있다. 

먼저 유사성을 따지자면 '본 투 드라이브'는 영화 중반부터 16살의 올리버 솔베르크가 본격적으로 랠리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승부와 좌절, 그리고 성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가령, 일반 오프 로드 보다 더 험악한 지형에서 올리버가 경쟁자 차량들을 제치는 랠리 크로스 대회 장면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드라마틱한 실사 영상이다. 제작진의 피땀 어린 노력이 얼마나 많이 담겨 있는지 쉽게 가늠할 수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폭풍의 질주'(1990) 이후 29년만에 만나는 카레이싱 영화 '포드V페라리'는 1960년대가 배경. 때문에 컴퓨터 그래픽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크리스챤 베일과 맷 데이먼이 주연한 이 영화는 1억 달러에 가까운 제작비를 들여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하지만 실화 바탕의 픽션 영화이지 얼마 전까지 실제로 일어났던 다큐 영상이 아니다. 랠리 장면 또한 스릴 넘치지만, 이 또한 다음달 12일 개봉하는 다큐 '본 투 드라이브'에서 맛보는 현장감 있는 스릴은 쉽게 나오기 힘들다.

덧붙여 '본 투 드라이브'는 미숙하지만 언제나 세계 최고가 되고 싶은 어린 올리버 솔베르크의 눈 빛이 잊혀지지 않는다. 랠리 중 충돌 사고가 나고도 달려야만 했던 긴박감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그의 태도는 16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

   
▲ '본 투 드라이브' 올리버 솔베르크 스틸컷(시네마 뉴원 제공)

썬텍엔터테인먼트가 수입하고, 시네마 뉴원이 배급하는 '본 투 드라이브'(전체관람가)는 잘 보면, 스릴 넘치는 카레이싱 장면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라는 점도 잠시 잊게 만든다.  

한편 페테르 솔베르크의 아내이자 올리버의 엄마 페닐라 솔베르크도 전설적인 랠리 드라이버 페르 잉게 왈프리드손의 딸로 한때 랠리선수로 활약했던 인물. 하물며 페테르의 동생도 랠리 선수다. 한 마디로 올리버의 외가, 친가가 모두 카레이싱 가족이다.

올리버의 아버지 페테르 솔베르크(폴크스바겐)는 WRC의 황제 세바스티앙 로브(현대자동차)와 더불어 90년대부터 북유럽 대회를 휩쓸고, 각종 세계 대회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현역 랠리 레이서다.

얼마전 페테르 솔베르크는 랠리 대회 인터뷰에서 "이제 같은 대회에 참가하는 아들 올리버가 자신을 제칠것 같다"고 전하고, "참가 차량이 고장만 아니었다면 올리버가 우승했을 것"이라며 묘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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