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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1.27 14:54

문가영-우도환,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 "친한 사이일 뿐"

▲ 문가영, 우도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문가영과 우도환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에도 두 사람은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문가영,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27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OSEN은 "우도환과 문가영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우도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소탈하게 커피숍 데이트를 즐기거나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당당한 비밀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가영과 우도환은 앞서 지난 5월 이미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이 촬영하는 동안 사랑에 빠졌다는 것. 그러나 당시 양측은 "정말 친한 친구"라며 교제를 부인했다. 

한편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영화 '마스터', '사자', '신의 한 수-귀수편' 등에 출연했다. 문가영은 드라마 '후아유',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객주 2015'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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