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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27 11:48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체중 10kg 증량... 샤워신 짧아 아쉬워”

▲ 안재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의 안재현이 운동을 통해 체중을 10kg 증량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는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 구원, 오진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재현은 “올해 1월 건강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운동을 시작했는데, 기가 막힌 타이밍에 ‘하자 있는 인간들’ 제안을 받아 일주일에 두 번씩 운동하게 됐다”며 “10kg을 증량했다. 샤워신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정말 짧게 지나가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량에 비해 보이지 않아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늘(2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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