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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26 19:40

‘더쇼’ HINAPIA(희나피아), 점점 진해지는 고혹미

▲ '더쇼'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HINAPIA(희나피아)가 ‘더쇼’에서 글로벌 핫 루키다운 퍼포먼스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HINAPIA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데뷔곡 ‘DRIP’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HINAPIA는 비비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강탈하는 걸크러쉬 매력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퍼포먼스로 완성형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HINAPIA의 데뷔곡 ‘DRIP’은 전자 음악의 요소를 차용하면서 에스닉한 멜로디, R&B 문법까지 놓치지 않은 세련된 팝 장르의 음악으로 HINAPIA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언을 담았다. 특히 최근 데뷔곡 ‘DRIP’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노래 판매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18위를 기록하고 글로벌 국가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CIX, 사우스클럽, 골든차일드, 김장훈,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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