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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1.26 16:51

소녀주의보,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 패션까지 접수

▲ 소녀주의보 (제이엘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소녀주의보(GSA)가 의류 브랜드 제이엘컴퍼니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26일 "소녀주의보(지성, 샛별, 구슬, 슬비, 나린)가 의류 브랜드 제이엘컴퍼니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로써 소녀주의보는 뷰티, 이너뷰티 뿐만 아니라 패션 분야까지 모델 활동 폭을 넓히게 됐다"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주의보의 ’복지돌’이라는 수식어에 매료돼 모델 제안을 하게 됐다. 소녀주의보와 함께 SOS 기부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SOS’ 기부 프로젝트는 제이엘컴퍼니의 의류 브랜드 이름인 Sold Out Style의 앞 글자만 따서 만든 프로젝트 명으로, 10장 판매시 1장씩 기부되는 뜻깊은 프로젝트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새 멤버 나린의 합류로 5명 완전체로 컴백, 세 번째 싱글 ‘we got the pow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녀주의보는 앞서 리더 지성이 ‘60kg 아이돌’로 소개가 된 후 건강미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샛별과 구슬이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출연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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