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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26 11:43

'아침마당' 설수진, "9년 만에 임신... 너무 사랑스러워"

▲ 설수진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이 오랜 기간 임신이 되지 않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설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수진은 노력 끝에 어렵게 임신을 했다며 "아무리 아이를 가지려 해도 자연유산이 됐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살이 많이 쪘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런데 좋은 일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9년 만에 아이가 생겼다. 너무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설수진은 "아들이 이제 9살이다. 12월과 1월 중간이라 아들은 10살이라고 우긴다. 10살이라고 해줘야 한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KBS1 '아침마당'은 평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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