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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영화
  • 입력 2013.11.01 12:57

신세경 '타짜2' 출연 검토 중, "출연 확정 아직 아니야"

최승현 상대역으로 물망, 스크린 복귀 신호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신세경이 영화 '타짜2'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는 신세경이 강형철 감독의 영화 '타짜2'의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미 출연이 확정된 최승현(빅뱅 탑)과 러브라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확정된 건 없다. 현재 검토 중에 있다" 며 출연 확정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 '타짜2'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세경 ⓒ스타데일리뉴스

신세경이 '타짜2'에 합류한다면 2012년 영화 '알투비:리턴 투 베이스' 이후 1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신세경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타짜2'는 2006년 큰 인기를 모은 '타짜'의 속편으로 허영만 작가의 동명 원작 4부 중 2부 '신의 손'을 원작으로 만드는 영화다.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최승현과 곽도원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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