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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톡] 곽선영, 세 번 만에 확실한 ‘믿보배’ 등극
2019년 11월 25일 (월) 0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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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곽선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곽선영이 세 번째 출연한 드라마로 확실한 ‘믿보배’로 주목받고 있다.

곽선영은 월화드라마 ‘VIP’에서 입사 6년 동안 두 번의 육아휴직으로 승진에서 계속 낙방, 승진이 절실해진 ‘송미나’ 역을 맡았다. 송미나는 독박 육아, 살림에 스스로를 찾고 싶다고 워킹맘 파업을 외치며 가출을 감행했지만 그 뒤 여러 가지 수상한 행적들이 포착되면서 ‘당신 팀 남편 여자’ 유력 리스트에 올라 그녀가 가진 비밀이 자꾸만 궁금해지게 만들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더욱 쫄깃하게 만들고 있는 곽선영은 지난해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여주인공 ‘송소은’ (이유영 분)의 언니로 명문대 입학 첫해 동아리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억울한 처벌에 사라져 버린 캐릭터로 브라운관에 첫 선을 보였다.

이어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의 비서이자 친구인 ‘장미진’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똑 부러지는 일처리로 비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주변이 온통 감시자뿐인 송혜교의 보호막이자 휴식이 되는 친구로 워맨스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번에 끌어들이며 안방극장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오랜 뮤지컬 배우 활동을 하며 익힌 연기력으로 드라마에서도 주목 받기 시작한 곽선영은 ‘VIP’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연기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승진 도전 길에 거듭된 난관으로 인한 고통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연민을 불러 일으킨데 이어 롤러코스터급 심박수를 유발하는 수상한 행보를 보여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9일 방송에서 송미나가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미칠 듯 막막해하는 모습이 등장했고 팀장 박성준(이상윤 분)을 바라보면서 얼굴을 쓸어내리고 격노를 터트리는 회상이 이어지면서 배 속 아이에 궁금증이 시작됐다.

25일 방송 예고 티저를 통해 산부인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은 후 곧 눈물이 터져버릴 듯 잔뜩 울먹인 표정. 링거를 맡으며 손으로 두 눈을 뒤덮고 괴로워하는 장면 등 고난 연속 미스터리 판도라가 계속되면서 과연 송미나가 ‘당신 팀 남편 여자’일지 호기심이 피어오르고 있다.

일과 육아 병행이 직장 생활에서 얼마나 어려운 지를 현실감 있게 보여줘 비슷한 처지의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은데 이어 곽선영이 까도까도 끝이 없는 비밀스러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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