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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건, ‘레버리지’ 금괴 절도 두목 변신
2019년 11월 25일 (월) 0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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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샘마루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송부건이 금괴 절도단 보스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일요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연출 남기훈, 극본 민지형) 11~12회 방영분에서 송부건은 극중 최세리(박정아 분)가 금괴를 빼돌리기 위한 작업에 동원되는 절도단 두목 동석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이태준(이동건 분)이 보험사에 다시 출근한 후 양철수(최홍일 분) 사장과 자신이 친구 조준형(김중기 분)가 일으킨 사건을 캐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 과정에서 미사건설에서 금괴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한 것임을 알게된 이태준과 레버리지 팀이 해결에 나선다. 이번 금괴 도난 사건의 설계자는 미사건설 사장이 된 최세리였다.

황수경(전혜빈 분)은 최세리가 찬란한 사기행적을 지닌 최영자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묘한 경쟁심을 불태우며 신경전으로 치닫는 서스펜스로 재미를 선사했다.

최세리와 함께 금괴 도난 사건의 장본인인 동석은 판을 크게 금괴를 털려고 하는 인물로 권총을 지니고 상대방에게 협박을 일삼으며 ‘와이 낫’의 의미조차 모르는, 단순 무식한 인물로 설정됐다. 자신들이 강탈한 금괴를 또다시 훔치려는 계획을 전하며 다음주 13회 줄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송부건은 2017년 OCN 드라마 ‘보이스1’ 출연에 이어 지난 6월말 종영한 ‘보이스3’에 이르기까지 시리즈 전편에 형사 역할로 출연해 설득력 있는 연기로 사랑받았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의 악역 변신을 지켜본 팬들은 ‘보이스’ 시리즈의 구형사가 금괴 절도단 두목으로 악역 변신한 모습에 관심을 나타냈다. “형사에서 조폭으로 변신하니 새롭다” “멋진 모습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등의 호감 어린 반응으로 송부건의 연기에 응원을 보냈다.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 측은 “송부건의 연기 변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 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한 줄거리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된 ‘LEVERAGE’의 리메이크작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로 일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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