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엔터테인먼트 > 방송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블랙박스' 배달 오토바이 사고 특집 2부작 '배달문화 빛과 그림자'
2019년 11월 22일 (금) 14:44:01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맨 인 블랙박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맨 인 블랙박스’ 배달 오토바이 특집 2부작에서는 배달 라이더들이 위험한 질주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모색해본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이제는 ‘혼밥’이 일상이 되었다. 배달 앱을 통한 주문 건수만 하루 150만 건 이상, 배달 라이더는 전국적으로 2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배달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편리함 뒤에는 배달 라이더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질주가 있었다.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연속 기획 2부작으로 배달문화의 빛과 그림자에 대해 알아본다.

제보자는 도로 위, 충격적인 사고를 목격했다. 교차로를 통과한 택시 한 대가 바뀐 횡단보도 신호를 보고 급제동하는 순간, 빠른 속도로 뒤따라오던 배달 오토바이가 택시 후미를 강하게 추돌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쓰고 있던 안전모가 벗겨져 날아갈 정도로 충격이 컸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아예 공중에서 한 바퀴 돌면서

오토바이도 날아가고 사람도 날아가고, 깜짝 놀랐죠.”

- 제보자 인터뷰 中

택시는 차 파손만 입었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는 부상이 심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오토바이와 차 간 사고가 나게 되면 오토바이의 인명 피해가 크기 때문에 안전운전이 더욱 요구된다. 하지만 면허증만 있으면 별다른 자격요건 없이 배달 일을 할 수 있는 낮은 진입장벽과, 오토바이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탓에 배달 라이더들의 사망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배달 오토바이의 문제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오토바이의 무법질주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 교차로에 진입하던 제보자의 차가 갑자기 나타난 배달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도로 CCTV를 확인한 결과 오토바이가 앞서가던 차들을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빨리 배달하기 위해 역주행을 했다고 한다. 무법질주로 인한 배달 오토바이 사고는 서울에서만 지난해에 비해 12%나 증가했을 정도로 늘고 있다. 하지만 배달 라이더들은 위험한 질주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기본적으로 음식이 잘못되거나 그러면 심한 곳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요.

그러면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상점에 가서 음식 받아올 때 또 욕먹고.”

- 배달 라이더 인터뷰 中

배달 한 건당 라이더들이 받는 수수료는 3천 원 정도로, 시간당 최소 3건 이상을 배달해야 최저 임금을 버는 셈이다. 배달 횟수가 수익과 직결되다 보니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교통법규를 어길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배달이 늦어져서 음식이 식거나 면이 불어나는 등의 문제로 손님이 음식을 취소하게 되면 그 음식 값은 전적으로 라이더들이 부담하게 되고, 손님과 상점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듣는 경우도 다반사라고 한다. 편리함과 신속성이 배달의 생명처럼 여겨지고 있어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 이대로 괜찮은 걸까? 11월 23일(토), 24일(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SBS ‘맨 인 블랙박스’에서 고민해본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copyrightⓒ스타데일리뉴스.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트위터][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단독] 곽도원, 영화 '소방관'
[단독] 강하늘♥이태은, 2년째
[단독] '이동준 아들' 이일민,
[단독] '거리의 시인' 노현태
[단독] 배우 겸 작가 김혜진 부
[단독] 개그맨 김건영, 오는 1
[단독] 배우 김유석, 모친상 '
[단독] 이태란, JTBC '스카
[단독] 장근석, 7월 16일 군
[단독] ‘쎄쎄쎄’ 임은숙, 유방
[단독] 윤은혜, 안방극장 복귀작
[단독] 이동건, 오늘(29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신문사소개 | 콘텐츠 구매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미디어그룹 | 등록일자:2011.1.18 | 제호:스타데일리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1478 | 사업자등록번호 : 120-87-63595
발행인 : 황정현 | 편집인 : 황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341-10 4층 409호 | Tel : 02-552-5088 | Fax : 02-6442-9234
Copyright 스타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보도자료 수신처 news@star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