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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11.22 14:11

‘심플리 케이팝’ HINAPIA(희나피아), 독보적 시크 걸크러쉬로 국내외 팬 관심 집중

▲ '심플리 케이팝'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HINAPIA(희나피아)가 ‘심플리 케이팝’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했다.

HINAPIA는 22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데뷔곡 ‘DRIP’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HINAPIA는 올 블랙 컬러 의상을 입고 시크함을 더하며 HINAPIA만의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HINAPIA의 데뷔곡 ‘DRIP’은 전자 음악의 요소를 차용하면서 에스닉한 멜로디, R&B 문법까지 놓치지 않은 세련된 팝 장르의 음악으로 HINAPIA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언을 담았다. 특히 최근 데뷔곡 ‘DRIP’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노래 판매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18위를 기록하고 글로벌 국가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는 만큼 해외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심플리 케이팝’에는 HINAPIA를 비롯해 BDC, 밴디트, 네이처, 빅톤(VICTON), 노브레인, 팝핀현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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