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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9.11.22 09:34

고성민 화보, 사랑스러운 악동으로 변신 #유니크 #독보적

▲ 맵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고성민의 자유분방하고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성민은 최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의 유도연 편집장이 직접 디렉팅과 포토그래퍼로 참여해 진행한 화보를 통해 독보적 패션과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성민은 신선한 마스크와 경쾌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각종 장소를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성민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악동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고성민은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 번 보면 잊히지 않을 만큼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유리창 뒤로 보이는 고성민의 몽환적 표정은 ‘맵스(MAPS)’ 특유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고성민의 감각적 패션도 주목받고 있다. 걸크러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가죽 재킷에 러블리한 핑크 롱 스커트를 매치한 고성민은 언밸런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조합을 훌륭히 소화, ‘패셔너블의 정석’이라는 수식어를 떠올리게 하며 신흥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날 고성민은 늦은 밤 진행된 화보 촬영에도 불구하고, 신인답게 시종일관 생기 넘치는 미소와 눈빛을 띠며 더없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2018년 싱글 앨범 ‘내가 모르게’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 고성민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예능 ‘작업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멍뭉미’를 발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잉크(EENK) 2020 S/S 컬렉션’과 ‘바자(BAZAAR)’ 등 각종 패션 행사에 참석하며 트렌디한 패션 센스와 우월한 비주얼로 다수의 셀럽들 사이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든 고성민의 패션 화보는 ‘맵스(MAPS)’ 1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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