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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22 00:11

‘연애의맛3’ 윤정수, “나이 드니 연애 힘들어... 결혼하고 싶은데”

▲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3’에 출연한 윤정수가 연애에 대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윤정수, 김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강에서 데이트 중 김현진은 윤정수에게 “오빠는 왜 ‘연애의 맛’에 나오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윤정수는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나를 알게 됐다”라며 “나이가 드니까 연애를 하는 게 힘들더라. 몰랐다.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고 싶은데 누굴 만나는 거부터 어렵더라. 나는 안되는 건가 생각했는데, 제작진들이 용기를 줬다. 그렇게 현진 씨를 만났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절실함이 있다. 그래서 나왔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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