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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21 18:08

'탐나는 인테리어' 도티, 반전 가득한 집 공개... 휑한 옷장+배달 음식 스티커

▲ 라이프타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이프타임 채널 ‘탐나는 인테리어’에서 ‘초통령’ 유튜버 도티의 현실 자취남 하우스가 공개된다. 

반전매력 집스타 주인공으로 등장한 도티는 또 “방송이라고 방을 따로 정리하거나 바꾸지 않았다”며 생활감 가득한 집 자체에 대한 설명을 더한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담긴 입담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도티의 소탈한 매력에 김정은, 원용석 디자이너는 그의 아이덴티티를 더할 인테리어 꿀팁을 제시할 예정. 도티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그니처 인테리어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티의 집은 아기자기할 것 같은 ‘초통령’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반전을 드러낸다. 현관문에 가득 붙여져 있는 배달 음식 스티커, 휑한 옷장 등을 본 홍크루는 혼자 사는 남자의 집이 확실하다며 인테리어 변신을 다짐한다고. MC 홍석천이 “형이랑 옷 쇼핑 갈래?”라고 제안하게 만든 휑한 옷장부터 부엌까지 현실 자취남 하우스의 일면이 드러나 현실 공감을 유발한다. 

‘탐나는 인테리어’는 SNS 인테리어 사진 한 장만으로 화제가 된 인플루언서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공개하는 리얼 인테리어 예능. MC 홍석천과 디자이너 김정은, 원용석은 이번주 25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도티의 집을 방문해 도티의 일상을 탐구하고 맞춤형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

24억 조회수가 탄생한 도티의 방송 스튜디오도 눈길을 끈다. 방송국 뺨치는 고가의 사운드 시스템과 스크린, 조명 등의 장비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홍석천은 “의자에 앉아봐도 되냐”며 “이건 꿈의 방이다”라는 감탄을 연발한다. 

‘초통령’ 도티의 반전 인테리어가 공개될 ‘탐나는 인테리어’는 24일(일) 오후 7시 2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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