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울하우스웨딩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에 있는 호텔PJ가 결혼 예정인 예비신랑신부를 위한 애프터파티 패키지를 진행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본식이 끝난 후 하우스 웨딩이 이뤄지고 있는 로맨틱한 뮤즈홀에서 애프터 파티 및 피로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맥주 30병과 과일치즈디저트 3세트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겐 30% 할인가가 적용된다.

해당 호텔에서 오픈한 패키지는 애프터파티 패키지 뿐만이 아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신부들의 상견례 장소에 대한 고민을 타파할 수 있는 상견례패키지 또한 준비해뒀다는 것이 호텔 측 입장이다.

본 패키지는 프라이빗한 룸에서 격식 있는 식사와 함께 고급스러운 호텔에서의 상견례를 진행할 수 있고, 퓨전한정식 6인과 와인 2병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30%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정민 호텔PJ 총지배인은 “예비 신랑 신부님들께서 주로 상견례 장소나 본식이 끝난 후 애프터 파티 등을 고민하고 있는 것을 캐치할 수 있었는데, 이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욱 로맨틱한 애프터파티와 격식 있는 상견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위와 같은 패키지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호텔 내외에 4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상담 및 예약은 호텔 PJ명동 연회•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