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21 10:42

'살림남2', "김승현 2세? 절대 NO... 기대한다는 의미"

▲ 김승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이 때아닌 임신설에 휘말렸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측은 21일 "다음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였다"라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살림남2'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승현의 부친은 "지금 중요한 건 승현이 2세가 곧 태어난다는 것"이라며 "최소한 다섯 명은 낳아야 되지 않겠냐"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뒤,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다. 그러나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연예계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으나,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 시즌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김승현은 지난 10월 MBN '알토란' 작가 장정윤 씨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는 상태"라고 교제를 인정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