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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11.20 15:50

아스트로 진진, “20일 컴백... 음원차트 20위 바라”

▲ 아스트로(ASTRO) 진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진진이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문빈은 건강상의 문제로 이날 쇼케이스 및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 불참한다.

이날 진진은 “저희 멤버들끼리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며 “지난 앨범 ‘All Light’의 최고 음원 성적이 25위였다. 오늘은 20일이니까 이번 앨범은 20위까지 올라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라키는 “저는 1위 하고 싶다.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라며 “꿈을 좇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위 공약에 대해서는 “딱 정한 적은 없지만, 저희 콘셉트가 ‘미녀와 야수’라서 해당 콘셉트의 옷을 입는 등 특별한 모습을 선보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 가사로 담겼다.

한편 아스트로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6집 ‘BLUE FLAM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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