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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9.11.20 14:30

건조하면 더 빨리 늙는다? 노화방지의 기본, 수분관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겨울이 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각종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난방으로 인한 실내외 기온차로 피부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건조해진 피부는 결이 거칠어 지고, 주름이 쉽게 깊어질 수 있다.              

▲ 닥터스피부과 안산점 유민건 원장

이렇게 피부의 건조함이 심해지는 계절에는 피부 노화와 밀접 하게 관련되어 있는 피부의 수분 공급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생활 속 자가 관리 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이미 피부 건조와 탄력 저하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개선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피부의 수분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술들이 소개되고 있는 요즘, 피부 깊은 곳부터 수분을 보충하고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플러스 레이저와 LDM리프팅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시술되고 있다.   

이플러스 레이저의 모티프 IR은 피부 속 콜라겐의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톤과 피부결, 잔주름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노화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진피층에 작용하여 콜라겐 재생을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물방울 리프팅으로 잘 알려져 있는 LDM 리프팅은 고밀도 고주파 장비로 노화된 피부의 구조를 리모델링 하고 손상된 피부를 복원시켜 이플러스 레이저와 함께 시술 시, 피부의 수분감과 피부의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닥터스피부과 안산점 유민건 원장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늘어날 때는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 노화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히며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의 유지를 위해서는 단순한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킬 수 있는 시술을 병행할 경우, 피부 노화를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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