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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20 10:12

[S톡] 현빈-손예진, ‘비주얼갑’ ‘케미특급’ 기대만발

▲ 손예진-현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현빈과 손예진의 드라마 출연이 시작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영화 ‘협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공연한 이들은 첫 만남이라는 것부터 뜨거운 화제가 됐고 영화 개봉 후 열애설이 불거질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일상이 화보인 남과 여의 만남으로 자타공인 ‘비주얼 갑’커플로 시선을 모은데 이어 인질범과 협상가라는 대립각을 세우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련한 멜로 향기가 눈빛에서부터 느껴질 만큼 특급케미를 발산했다.

영화를 통해 최강 커플임을 확인시켜준 이들은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제대로 된 멜로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기상천외한 만남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은 캐릭터 티저 영상을 통해 결연한 표정을 지은 채 긴장감 속 대치를 벌이고 있는 리정혁과 환하게 웃고 있는 윤세리로 변신, 서로 다른 환경의 두 인물이 어떠한 우연으로 서로를 대면하게 되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영화에서 둘만 보이게 만든 비주얼과 케미를 보여준 현빈과 손예진이 올 겨울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연기 호흡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사랑의 불시착’은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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