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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1.15 10:16

박하선, 동생상... 남동생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

▲ 박하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했다.

지난 14일 박하선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하선의 동생이 지난 12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14일 발인이 엄수됐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킨 것으로 전혀졌다.

앞서 박하선은 지난 2017년 출연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두 살 터울인 남동생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내 동생이 조금 아프다. 문을 잠그지 않으면 그냥 집을 나간다. 그때마다 경찰 아저씨들이 잘 찾아주셨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하선은 2012년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 동생이 발달장애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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