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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11.14 17:09

마마무 솔라, “역대급 퍼포먼스... 힘들어 눈물 고일 정도”

▲ 마마무 솔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1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새 정규 앨범 ‘reality in BLACK(리얼리티 인 블랙)’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솔라는 “이번에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눈물이 고일 정도로 힘들었다. 중간에 연습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라는 “이번 안무는 리아킴 선생님께서 짜주셨는데, 열심히 짜주신 만큼 잘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라며 “또, 대표님이 ‘모든 것을 보여주려면 헤드셋 마이크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 해보지 않은 거라 걱정했는데 새롭고,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고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HIP(힙)’은 리드미컬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타인을 의식하기보다는 나를 사랑할 때 멋은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멤버 화사가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마마무는 금일 오후 6시 새 정규 앨범 ‘reality in BLACK’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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