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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13 00:09

‘불타는청춘’ 이기찬, “최민용 안 오길 바라... 제일 무서워”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불타는 청춘’ 이기찬이 최민용을 무섭다고 표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기찬이 만든 치킨 수프 등을 나눠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민용은 자신보다 어린 새 친구 이기찬에게 존댓말을 쓰는 모습이 포착되자 “나는 살짝 어려워 저분이. 무대에 서셨던 분이지 않나”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이기찬은 “저는 사실 민용 형이 오늘 오지 않길 바랐다. 형이 조금 제일 무섭다. 브루노 형을 갈구는 모습을 방송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브루노는 “원래 안 그래요”라고 최민용을 두둔하다 이내 “서 있는 것도 무섭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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