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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12 23:51

‘불타는청춘’ 최민용, “결혼하더라도 2세는 NO... 노모보며 많이 느껴”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 구본승, 김윤정이 차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윤정은 최민용에게 “넌 결혼이 하고 싶어?”라고 물었다. 이에 최민용은 “올봄에 심각했었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며 “만약 지금 당장 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최민용은 “어머니가 40살에 나를 낳으셔서 지금 어머니가 지금 83세다. 누가 건물을 갖고 있든, 슈퍼카를 갖고 있든 하나도 안 부럽다. 젊은 부모님을 가진 친구들이 부럽다”라며 “멀리까지 내다봤을 때 내가 결혼을 하더라도 2세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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