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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11.12 19:30

청공소년, 중독성 강한 ‘YESSIR’로 글로벌 팬 마음 사로잡았다

▲ '더쇼'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4인조 보이그룹 청공소년이 중독적인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청공소년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YESSIR’의 무대를 펼쳤다. 청공소년은 아이보리 톤의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해 무대에 올랐다. 특히 귀를 사로잡는 묵직한 태웅의 랩, 기교 있는 더블디의 랩과 Bon, 승현의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라이브와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는 중독적인 매력을 한층 더 높이며 시청자들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청공소년의 ‘YESSIR’는 뭄바톤 비트와 댄스홀의 강렬한 리듬과 퓨처 베이스가 가미된 트랙으로 반복되는 리프와 심플한 코드 라인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성을 향해 자신을 어필하는 가사와 굵은 베이스라인과 이국적인 멜로디 라인이 강렬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청공소년을 비롯해 빅톤(VICTON), 희나피아(HINAPIA), 투모로우바이투게더, BDC, 1THE9, ARIAZ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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